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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 실시(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충남교육청=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교육청은 2일,‘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기간을 맞이하여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천안 신방초등학교 내 교사동(샌드위치패널)과 시설물에 대해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하여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석축, 공사장, 재해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특별 관리하고, 매주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시설물 관리에 예방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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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7만 4천여개소 점검, 총 8천 8백여개 위험 요인 발굴·조치[행정안전부=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관계기관(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45일간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건설 현장은 4월 말까지 추진 이번 점검은 봄철이 되어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낙석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옹벽·석축·사면 등 취약 시설 7만 4천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다. * 사면 28,393개소, 급경사지 25,409개소, 도로·옹벽·석축 5,274개소, 건설 현장 5,218개소 등 작년에도 정부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옹벽 파손, 건설현장 낙하물 방지시설 훼손, 국립공원 내 안전난간 미정비 등 총 4천 4백여 건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여 보수·보강 조치한 바 있다. 올해 점검 결과, 총 8,856개소에서 위험 요인이 발굴되어 경미한 사항 4,195개소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시정했다. 또한 위험도가 높아 즉시 시정이 어려운 4,403개소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하여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결함의 원인 등 조사가 필요한 258개소는 정밀안전진단(또는 중장기 검토)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사례로, A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저시설(집라인 타워) 일부가 기울어져 있어 즉시 통제하고 철거 조치하도록 하였으며, B지역의 산 경사면에서 돌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방지망을 설치하도록 했다. 특히, 정부는 이번 점검 기간 중 지속적인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든 도로(고속도로, 국도, 지방도)에 대해 포트홀 발생 현황도 긴급 점검했다. 긴급 점검(3.7.~15.) 결과 10만 5천여 개의 포트홀을 확인했으며, 신속한 포트홀 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100억 원을 교부하여 보수를 완료했다. 한편,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국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도록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했다. 올해 해빙기 위험 요인 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164.8% 증가(5,518→14,612건)해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안전점검 기간 중 국민께서도 안전신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큰 사고 없이 해빙기를 지날 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하게 조치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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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하세요!(홍성군청 전경) [뉴스온라인=홍성군] 홍성군이 노후 공동주택의 관리비용 부담 완화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후 부대·복리시설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주택법 및 건축법에 따라 건립된 1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신청 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공사비의 70% 이내로 대상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단지 내 도로 및 방범을 위한 보안등 설치·보수 ▶상수도·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주차장·어린이놀이터 보수·정비 ▶담장 허물기 사업 및 범죄예방 목적의 단지 내 CCTV 설치 등이며, 옥상 건물 내·외벽 공용부분의 방수, 외부도색 및 안전점검(100세대 미만으로써 사용검사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에 한정) ▶동별대표자 선거 등 공동주택의 온라인 투표 ▶석축, 옹벽, 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재활용시설의 설치 및 유지보수 비용 등 포함된다. 공동주택관리비용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허가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630-17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노후화 공용 시설 유지보수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바람직한 아파트 만들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